소림사가 무술만 전문으로 하는 곳이라고 생각하셨다면, 마하비라 지역, 파고다 숲, 다르마 동굴처럼 방문객을 꾸준히 끌어들이는 흥미로운 명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세 곳 모두 저마다의 매력을 지니고 있으며,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마하비라 라운지는 정기적으로 기도와 중요한 축하 행사가 거행되는 곳으로 특별한 의미를 지닙니다. 18명의 불교 아라한이 홀의 동쪽과 남쪽에 서서 전능한 신에게 기도를 드립니다.
소림곤(少林工) 중국 선 요가의 창시자인 킹나로(金那露)와 다르마(Dharma)의 조각상이 세 불상의 등에 안치되어 있습니다. 높이 1미터(3.33피트)에 달하는 자연석 사자상 또한 장관을 이룹니다. 바닥을 걷다 보면 50개의 작은 구덩이를 발견할 수 있는데, 이는 이곳에서 무술을 수련하던 승려들의 희귀한 발자국으로 여겨집니다.
파고다 우드랜드는 처음에는 온통 숲으로 가득 차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 방문해보면 그 희소성에 놀라게 될 것입니다. 당나라 시대에 지어진 높은 탑들이 바로 그 탑들입니다. 현재 소림사에는 총 228개의 탑이 있습니다. 모든 탑의 특징은 크기가 모두 다르다는 것입니다. 어떤 탑은 다각형이고 어떤 탑은 원통형입니다.
다르마 동굴은 신화적인 중요성을 지닙니다. 다르마는 선 요가를 최초로 전파한 불교 승려였습니다. 그는 영적인 경지에 도달하기 전 7년 동안 이 동굴에서 명상을 했다고 전해집니다. 동굴은 약 90cm 깊이이며, 동굴 양쪽에는 많은 비문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곳의 독특한 매력은 다르마가 앉아서 명상을 하곤 했던 명상석입니다. 그 바위는 오늘날까지도 같은 자리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투어는 우슈 무술 수련 센터 방문으로 마무리됩니다. 이곳에서는 중국 소림쿵푸 수련생들을 볼 수 있습니다. 스님들은 지난 10년 동안 쿵푸를 수련해 왔습니다. 이곳에서는 내면의 힘과 적응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는 무술의 한 형태인 신통/탄가 자공을 수련하는 수련생들을 볼 수 있습니다. 매일 오전 8시 1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방문객들을 위해 이마가 개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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